얼마전 폭스바겐의 골프를 탄 저는 터보와 듀얼클러치는 두가지 단어를 두고 자동차의 봅니다. 제차 였던 골프는 1.4 TSI 였습니다. GTI 가 아닌게 참 아쉽웠지만 1.4 TSI 도 저에겐 충분히 넘치는 즐거움을 주었던 자동차였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터보는 연료 효율을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동일한 파워에 엔진 사이즈가 작아졌으니까요. 가벼워지니 물론 운동 능력도 더욱 좋아졌겠죠. 그렇다면 동일 배기량의 엔진이라면 배기량 대비 성능이 월등한 고성능 자동차가 됩니다. 그리고 엔진 파워를 고스란히 휠까지 전달할 수 있는 미션이 받춰줘야합니다. 이게 바로 듀얼 클러치라고 생각이됩니다. 요즘 국산 완성차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를 이 점으로 내세우기에는 유럽산 자동차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네..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의 저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하나 사연을 들을때만다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요. 이번에 또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네요.바로 "세월호 희생핟생들에 대한 전원 제적"입니다. 이런 행정을 한 공무원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 불쌍한 학생들을 제적 처리를 했나봅니다. 왜 이런 소식을 접하며 살아야하나요? 살면서 사건사고 많이 일어납니다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금 이 시대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접하게 되네요. 제가 예전에는 너무 어려서 저 노는 것에 신경써서 몰랐나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30대 중반을 지나는 이 시점에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얼마전만 해도 착하게 열심히 살면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그렇지않은 것들을 많이 보고 듣게 되여 지금 ..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는 다녀왔기에 이번은 잠실로 갔습니다. 다녀온 영상입니다만 다시가고 싶지 않네요. 사람 장난 아니게 많아서 구경을 하는건지 마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진은 입구 쪽에서 이거 하나 찍었네요. 주차요금 아까워서 시간 맞춰 갔습니다. 먼 타국에서 오신 장모님께서 좋아하셔 나름 뿌듯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롯데월드 측에서 입구에서 방문객들 들어가는 양을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보다 사람 구경만 마다온 것 같아요. 물생활을 즐기는 저로선 별로 기억에 남지않는 방문이였습니다. 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탕어도 좀 가져다 놨으면 좋겠네요. 아쿠아리움 가기전 시빌워 관련 미니어처 판매점이 있어 사진 찍었네요. 드래곤볼 미니어처입니다. Qual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