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고 싶지 않은 롯데월드 아쿠리움 방문

어린이 날을 맞이 하여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는 다녀왔기에 이번은 잠실로 갔습니다.

다녀온 영상입니다만 다시가고 싶지 않네요. 사람 장난 아니게 많아서 구경을 하는건지 마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진은 입구 쪽에서 이거 하나 찍었네요. 주차요금 아까워서 시간 맞춰 갔습니다. 먼 타국에서 오신 장모님께서 좋아하셔 나름 뿌듯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롯데월드 측에서 입구에서 방문객들 들어가는 양을 조절했으면 좋겠습니다. 물고기보다 사람 구경만 마다온 것 같아요. 물생활을 즐기는 저로선 별로 기억에 남지않는 방문이였습니다. 참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탕어도 좀 가져다 놨으면 좋겠네요.
아쿠아리움 가기전 시빌워 관련 미니어처 판매점이 있어 사진 찍었네요.

드래곤볼 미니어처입니다.  Quality 쩔어요!! 총각이였으면 분명히 샀을꺼에요. 아이언맨 옆에 있어서 찍었어요.  저에겐 손오공이 아이언맨 이죠. ㅋㅋ

다른 캐릭터들도 있었는데요. 첫째 산이가 로봇을 좋아해서 아이언맨 앞에서 떠나질 않았네요. 케이윌도 이거 모으는 취미있다는데 저에게 두 아들과 함께할 취미를 만들고 싶네요.
이상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블로깅이였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