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보유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그리고 차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더 더욱 외부의 침입으로 부터 내 차를 보호하고 싶어 합니다. 새차를 사면 붙어 있는 4개의 파란색의 스폰지 ㅠㅠ 많은 분들이 이러한 형태의 것들이 내차를 문콕 걱정을 날려 버릴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만 큰 오산인거 아시죠?도어 가드라고 불리고 요즘은 다양한 모양으로 에프터 마켓에서 파란색 분홍색등으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만 이는 다 내차가 아닌 남에차를 보호하기 위함인거죠. 운전자 본인은 차를 사랑하기에 옆차를 인지하고 살살 문을 여닫지만 동승자들은 특히 아이들은 옆차를 고려하지 않고 그냥 열어버리기에 이러한 것들이 필요합니다.그러나 정작 내차를 보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온 제품들을 보면 15cm 정도 두깨로 차옆에 붙여 놓는 식의 것..
골프를 가솔린을 팔고 K3 디젤과 저번주에 가족의 편의를 위해 베라크루즈 3.0 디젤을 구매한 차주로서 경유 값 인상이야기가 나올때마다 짜증이 나고 있었습니다.항간에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이 산업부분이나 화력발전소 라는 이야기를 접하면서 이번 정부에서 가지고 나온 경유 값에 붙은 세금을 올려 휘발유 값에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 경유차 구매력을 떠어뜨린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그럴꺼면 가솔린에 붙은 세금을 내려 맞출 생각은 해야 마땅한데 경유값 인상안은 경유 값의 세금을 올리려는 꼼수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네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601_0014121720&cID=10401&pID=10400 뉴시스의 뉴스에 따르면 미국/유럽..
얼마전 폭스바겐의 골프를 탄 저는 터보와 듀얼클러치는 두가지 단어를 두고 자동차의 봅니다. 제차 였던 골프는 1.4 TSI 였습니다. GTI 가 아닌게 참 아쉽웠지만 1.4 TSI 도 저에겐 충분히 넘치는 즐거움을 주었던 자동차였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터보는 연료 효율을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동일한 파워에 엔진 사이즈가 작아졌으니까요. 가벼워지니 물론 운동 능력도 더욱 좋아졌겠죠. 그렇다면 동일 배기량의 엔진이라면 배기량 대비 성능이 월등한 고성능 자동차가 됩니다. 그리고 엔진 파워를 고스란히 휠까지 전달할 수 있는 미션이 받춰줘야합니다. 이게 바로 듀얼 클러치라고 생각이됩니다. 요즘 국산 완성차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를 이 점으로 내세우기에는 유럽산 자동차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네..
얼마전 차 앞유리에 놓어진 광고지가 놓여있어 보는데 참 좋은 세차장 광고지 였습니다. 이제 한장 한장 사진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장은 그냥 전체 모습과 세차장 이름인 WASH HOLIC 이 적혀있네요. 이름부터 세차하고 싶게 만드네요. 그 다음 사진은 이 곳은 어떤 공간인지 써있네요. 내용은 세차만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움도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네요.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세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네요. 개인 용품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가 가장 눈이 가네요. 폼케논도 제공되니 불리고 세차하면 딱이겠네요. 이번 장에서 소개된 내용은 이곳에 디테일링 실이 있다는거네요. 눈치보지 안 보고 마음껏 광내도 되겠네요. 그리고 새롭게 소개된 내용이 있네요. 바로 개인 락카 입니다. 세차 용품을 트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