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story

안녕하세요. 이번에 일전에 데려온 야생 골드헤드의 1차 2차 유어들을 분양합니다. 그 동안 여러번 산란을 했지만 제 부주위로 유어로 키워내지 못 한 치어들이 많이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초기 유어들은 제가 키워 볼까 생각도 했지만 수조 부족과 둘째 노아의 출산으로 정신이 없어 분양하기로 하였습니다. ​ 암 수 둘다 야생이고요. 동호회분께 분양받은 검증되 골드헤드들입니다. 암 수둘다 몸통까지 노란물이 들지 않았지만 노란 발색은 진하게 올라와 있고 숫컷은 등핀까지 발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더 진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사진이 수컷의 사진이고요. 아래 사진이 암컷 사진입니다. 수컷의 골드의 까짐이 몸통으로 서서히 진햇되고 있습니다.유어환경 45큐브 및 1자 큐브.먹이 ..

안녕하세요. 이번에 컴프리 골드헤드 유어를 분양합니다. 예전에 5월 이사 전 4월에 받은 치어입니다. 부모 개체는 예전 형이 기르던 개체입니다. 기베로사 코리아에서 구입한 야생 성어들이였습니다. 지금은 분양하고 치어만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수컷 부 개체입니다. 위 사진은 암컷 모 개체입니다. 둘 다 모두 야생개체이며 몇번의 산란 경험이 있는 베테랑입니다. 다음은 현재 분양할 유어들입니다. 전체적으로 눈측으로 2cm~2.5cm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지인들에게 30마리정도 분양을 해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8SOE8mYybmF5e2AgsYk9lQ 분양은 직거래 위주로 진행하고요.12마리 한셋 기준 3.5 만원에 분양을 합니다. 먹이는 매가3, ..

골드헤드 수정 후 영상올립니다. 주위를 살피며 다른 개체들의 접근을 견재하며 알을 돌보는 아컷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시클리드 종의 특이 행동 중 하나인가 봅니다. 모성애 못지않은 부성애를 보여줍니다. 예민하다보니 손가락만 가져가도 공격을 하네요. 예전에 수조에 손 넣었다고 물린 기억도 있네요. 저런 모습을 보면 나중에 소라에서 알 털어낼 때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마냥 남겨 놓으면 몇마리 밖에 살아 남지 못 하고 주위 다른 개체들의 먹이가 되기 때문에 꼭 적당한 시기에 난항단 치어들을 빼주어야 탈락이 적습니다.오늘 이 포스팅은 방그 전 알털고 나서 쓰고 있네요. 바로 다음 이야기 포스팅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산란을 시작했습니다. 사란 징후로 기존 수컷이 수조의 오른 구석에 있었는데요. 암컷이 오른 쪽 소라에 자리를 잡자 넘버1 골드가 왼쪽 구석으로 몰아 놓았네요. 현재 수조안은 엄청나게 살벌 합니다. 이 녀석들 먹이는 나몰라라 하고 자기 일에 집중이네요. 동영상에서 암컷이 잘 나오지 않지만 나왔을 때 보니 알을 달고 들락날락하네요. 조금 불안하지만 다시 나왔을 땐 알이 없어서 잘 붙이고 나왔으리라 믿어요. 동영상 중반 이 후에 수컷이 어떻게 씨를 뿌려 수정을 시키는 지 잘 나와 있네요. 보통 작은 숫컷들은 같이 들어가는 것 같은데 숫 컷이 큰 경우는 방향을 잘 맞춰서 소라 입구에 발포(?)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몇일 후면 난화 달린 치어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