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차 앞유리에 놓어진 광고지가 놓여있어 보는데 참 좋은 세차장 광고지 였습니다. 이제 한장 한장 사진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장은 그냥 전체 모습과 세차장 이름인 WASH HOLIC 이 적혀있네요. 이름부터 세차하고 싶게 만드네요. 그 다음 사진은 이 곳은 어떤 공간인지 써있네요. 내용은 세차만하는 공간이 아니라 즐거움도 있다는 뭐 그런 이야기네요. 첫 페이지를 열어보니 세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네요. 개인 용품 사용 가능이라는 문구가 가장 눈이 가네요. 폼케논도 제공되니 불리고 세차하면 딱이겠네요. 이번 장에서 소개된 내용은 이곳에 디테일링 실이 있다는거네요. 눈치보지 안 보고 마음껏 광내도 되겠네요. 그리고 새롭게 소개된 내용이 있네요. 바로 개인 락카 입니다. 세차 용품을 트렁크..
안녕하세요. 이번 설계한것을 들고 중국 북경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일단 면세점에서 와이프와 장모님 선물로 향수를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안 사들고 다니는데 둘째 출산으로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여보 수고했어요. 호텔 잡고 먹은 식사들입니다. 여러 음식이 한꺼번에 올라와 사진을 다 찍지는 못 하였습니다. 바로 위 사진은 감자와 당나귀 고기 음식입니다. 약간 짠 맛이 나는것 빼고는 맛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침이 입맛에 맞았어요. 다른 음식은 중국 특유의 향이 있었는데 그나마 제일 그 특유의 향이 없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머무른 호텔 방 사진입니다. 두 번째 호텔인데요. 첫번째 보다 약간 고급 스러워서 기록에 남기려 찍었습니다. 잠만 자고 나와서 느낀게 없네..
2015년 12월 12일에 둘째가 태어나기전 멀리 콜롬비아에서 장모님이 오셨습니다. 딱 일주일 후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90일 무비자로 오셨는데요. 추운 겨울에 오셔서 외출도 못 하시고 집에만 계시다가 3월 출국을 앞두고 비자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와이프 혼자 아들 둘을 감당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장모님께 따뜻해지면 구경도 다니시고 맛있는 것도 먹자고 해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비자 연장은 출입국사무소를 가야하기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방문예약은 필수입니다. 1. 하이코리아에 전화를 건다. 2. 상황 설명한다. 3. 필요한 서류 준비한다. 4. 방문 예약 한다. 비자 관련 기본 서류는 가족관계 증명서, 혼인관계 증명서 그리고 주민등록 등본입니다. 그리고 목적에 맞는 작성하신 통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