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는 저로 하여금 많은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현장에서 실종자 수습에 자신의 건강과 목숨을 담보로 헌신해본 김관홍 장수사가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네요.자택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돌아가셨다니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미워집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편하시길 빌어 봅니다. 좋은 일, 옳은 일, 양심이 시키는 일을 하신 순수하신 그가 세상의 부조리에 의한 너무나 큰 희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사건 하나하나가 무져질때마다 우리가 우리 자손들에가 무엇을 가르쳐야되는 지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네요. 이러한 것들이 모여서 현재의 "헬조선"이 되고 있는건 아닐까요? 정의가 하나하나 쌓여가는 사회를 만들어 보아요.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의 저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하나 사연을 들을때만다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요. 이번에 또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네요.바로 "세월호 희생핟생들에 대한 전원 제적"입니다. 이런 행정을 한 공무원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 불쌍한 학생들을 제적 처리를 했나봅니다. 왜 이런 소식을 접하며 살아야하나요? 살면서 사건사고 많이 일어납니다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금 이 시대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접하게 되네요. 제가 예전에는 너무 어려서 저 노는 것에 신경써서 몰랐나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30대 중반을 지나는 이 시점에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얼마전만 해도 착하게 열심히 살면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그렇지않은 것들을 많이 보고 듣게 되여 지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