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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와이프의 요청으로 퇴근 후 밤늦게 구입한 산이의 소모품들 입니다. 요즘 젖을 못 먹으니 우유를 엄청 마시는 산이 때문에 일주일에 우류를 6통은 먹는 것 같아요. 자다가 일어나서 새벽에도 우유 한 컵씩 먹고 자네요. 그래서 너무 피곤합니다. 우유는 가장 싼 두개 묶음을 산건데 은근히 산이가 이 우유를 좋아라 하네요.
기저귀는 저번에 산 보*이를 다 소모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당장 필요한 이 제품을 구매 하였습니다. 마트에서 행사하길래 두 개 사왔습니다. 산이가 많이 걷기 시작하다보니 약간 사이즈를 키워서 특대형으로 입히려고 구매 하였습니다. 저는 일반 기저귀가 좋은데 와이프는 팬티형이 좋다고 하여 이걸 입히는데 산이도 서서 기저귀를 갈아입힐 수 있어서 인지 별다른 거부감없이 알아서 척척 다리를 움직줘서 입히기 쉽습니다.
산아 잘 먹고 잘 싸고 건강하게 커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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