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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데리고 간 식당입니다. 춤과 음악이 있고 분위기도 업되있는 곳 입니다. 남미 사람들은 호응이 좋아 무대도 더욱 경렬해 졌습니다. 저가 춤에 대해 잘 몰라서 어떤 춤인지 모르겠네요.
밑에 사진은 이무래도 옛 페루 인디언들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속 중앙 오른쪽 남자가 와이프 동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 가기전에 저렇게 제대로 포즈를 잡아주시네요. 이 곳에서 피스코라는 전통 술을 먹은 기억 납니다만 제가 술을 안 좋아해서 한 모금 마시고 나머지는 와이프가 마셨네요. 막걸리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세요.
이벤트의 막바지는 많은 사람들이 악기를 연주하며 춤추는 행렬이 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사물 놀이와 많이 비슷하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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