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story

와이프께서 누군가에게 이체해 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페루에서 온 과자 바로 투런 (turron) 입니다.비스캣으로 만든 것 같은데요. 한국 사람 입맛에는 별로 같아요. 그래도 와이프가 맛있게 고향 생각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진 처럼 쵸콜릿도 있고 약간의 소스가 있는게 특이해요.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재 키우고 있는 골드헤드 근황에 댸한 것 입니다. 어제 환수하느라 허리가 조금 아프네요. 요즘들어 기존 가지고 있던 골드헤드들 중 몇몆이 발색이 올라오고 있네요. 위 두 사진은 제가 처음으로 f1으로 받아 5년 정도 키웠는데요. 요즘들어 머리기 노랗게 까지고 있어요. 항상 소라에 있어서 사진 찍기 힘들었는데요. 이번에 이쁘게도 멋진 얼굴을 보여줬네요. 위 사진은 어령이 19개월정도 된 어린 준성어입니다. 아직 2년도 안되엏지만 몇개월 전부터 발색이 올라와 요즘 저렇게 같이 자란 녀석들 중 단연 으뜸이네요. 이상 발색 진행 근황이였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PIN 번호 보냈다는 소식이 왔네요. 아직 PIN 번호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 발송하니 11월 안으로 구글로 부터 편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저를 알기에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이렇게 뭔가 진행되는 것을 보니 재미있네요.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와이프도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니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위는 제 애드센스 계정의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PIN 번호 받고 다음 절차가 진행되면 관련 내용 포스팅하겠습니다.

페루에서 한국으로 저에게 시집와서 첫째 산이를 낳고 지금 둘째 선물이를 임신 중인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와이프와 살면서 사진을 많이 못 찍어줬네요. 제가 보기에 이쁜 사진이니 제목 보고 마음 상해하지마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린 와이프네요. 더 많은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 아쉬워 이렇게 블로그로 자료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