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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만나기 전 풋풋했던 와이프 입니다. 페루에서 온 페루비안입니다. 지금은 아이 낳고 현재 둘째 임신중이라서 몸매도 성격도 변했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제 와이프입니다. 이름이 엄청 길어서 그냥 자넷이라고 합니다. 풀네임이 "밀라그로스 자넷 타예도 살리나스" 입니다. ㅎㅎ
사진 속 장소를 보니 와이프 집은 아니고 시집간 언니네 집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엄청 크고 좋은 집이였던걸로 기억을 합니다. 수영장도 있었고, 거실은 예술품들이 있었어요.
저때는 저랑 한참 메신저로 대화하고 사랑을 키웠을 때입니다. 아 그때가 참 좋았어요. 물론 지금도 행복합니다만, 그때의 설레임은 잊지 못 할 거에요.
한국 드라마에 빠진 와이프와 영어 공부을 하던 저 그 연애이야기와 좌충우돌 국제 결혼 이야기는 차차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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