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보다 깜짝 놀랐네요. 미국이 이번에는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서울 용산에서 하겠다고 하는데 미치겠네요. 이게 무슨 시음회도 아닌데 정부는 이를 가만히 보고만 있는지 모르겠네요. 에지우드 생화학센터와 미 국방부가 주한미군과 함께 진행하는 '주피터 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 나왔다는데요. 출산율도 낮은데 그나마 태어나는 애들도 아프게 태어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미군는 이런 실험을 왜 여기 한국에서 하는지 알길이 없구만요.
세월호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의 저희들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하나 사연을 들을때만다 눈물을 흘리곤 했는데요. 이번에 또 안타까운 소식들이 들려오네요.바로 "세월호 희생핟생들에 대한 전원 제적"입니다. 이런 행정을 한 공무원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 불쌍한 학생들을 제적 처리를 했나봅니다. 왜 이런 소식을 접하며 살아야하나요? 살면서 사건사고 많이 일어납니다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지금 이 시대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접하게 되네요. 제가 예전에는 너무 어려서 저 노는 것에 신경써서 몰랐나 생각을 아무리 해봐도 30대 중반을 지나는 이 시점에 우리 사회에 대한 생각이 많아 집니다. 얼마전만 해도 착하게 열심히 살면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했지만 요즘들어 그렇지않은 것들을 많이 보고 듣게 되여 지금 ..
요즘 여기저기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탈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정의도 내려져 있네요. 대부분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정의 내려져 있네요.헬(Hell) 은 지옥,조선은 대한민국이는 지금 우리나라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적 환경을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당연히 저도 청년세대에 속하고 있어요. 헬조선 을자세히 들여다 보면 10대는 입시 지옥 20대는 취업 지옥 30대는 생활 지옥을 겪고 있네요. 그렇게 보면 지옥은 지옥이네요. 요즘 보면 열정페이나 비정규직 그리고 무급인턴과 취업난 등의 단어들이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흘러나오고 있어 청년세대들의 꿈과 희망이 없음을 시사하기도 합니다. 이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노력에 비해 성취감이 덜하거나 없기 때문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