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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페루 방문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방문했을때 처음으로 저녁 시간때 외출했습니다. 그곳은 공원Circuito Mágico del Agua del Parque de la Reserva 입니다. 와이프와 둘이 나가면 위험하기에 사춘동생인 제퍼슨과 그의 여자 친구와 함께 나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수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음악에 맞춰 물 줄기와 조명 뵈뀌는 분수가 여러군데 있지만 여기와서 보니 더 이름다운 것 같습니다.

저도 단독 샷!

와이프도 한 컷!

아이들 처럼 모두 사진찍었어요.

   

추운데도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따지자면 페루의 겨울입니다만 우리나라가을 정도의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찾아간 레스토랑입니다. 치킨과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옷을 간단하게 입고 갔는데 와이프가 춥다고 챙겨준 겉 옷과 목도리입니다. 사실 저는 저렇게 입고 조금 더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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