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구입했어요. 간단 리뷰

그제 친구 녀석이 아이폰 산다고 저도 같이 신청하자고 해서 친구와 함께 받은 아이폰5s 입니다. 저는 원래 다음 달에 아이폰6 와 고민해서 사려구 했습니다만, 아이폰5s 로 친구랑 함께 지르고 오늘도 아이폰6 안 산 걸 온갖 이유을 들어 정당화 하고 있네요.ㅎㅎ 나름 만족하기에 이 글을 씁니다. 

​사진 찍기 전에 개봉해서 개봉전 사진은 못 찍었네요. 그래도 일단 리뷰해볼께요. 아래 사진은 아이폰5s 박스입니다. 다른 스마트폰 박스와 다른게 하나없네요. 다른 점은 메뉴얼은 없고 보증서만 있네요​

사은품으로 보조 베터리를 줬네요. 아이폰은 베터리 탈거 교환 방식이 아니라서 보조 밧데리는 필수 아이템인거 아시죠? 샤오미 보조 밧데리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네요. 그리고 용량도 조금 아쉽네요. 보조 밧데리가 있긴한데 이건 몬가 귀엽네요. 아이폰과 잘 어울리는 같습니다. 사실 오늘 와이프의 아이폰6를 받았는데요. 사은품으로 온 샤오미 보조 받았는데 은근히 커서 휴대하기는 불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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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밑에 사진은 음 왜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할 말은 있네요. CJ 헬로모바일의 사은품은 진짜 종류도 별로 없고 질도 상당히 떨어지는 걸 보내주었네요. 예전에 CJ헬로모바일 서비스와 언쟁도 있고 해서 안 쓰려고 했는데요. 와이프폰도 제 명의 폰이라 여기저기 옮기다보면 어쩔 수 없네요. KT 망써서 사용상 불편함은 없네요.

참 밑에사진이야기는 사은품 케이스 이야기인데요. 형광색 커버가 달린 싸구려 티를 팍팍내는 케이스 였습니다. 거기다가 친구랑 색깔까지 같은 케이스 였었죠. 친구랑 케이스를 이쁜걸 구매하자라고 생각하고 확 뜯었는데 아래사진 처럼 이쁘네요. ㅎㅎ  

​밑은 사진은 안드로이드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바탕 화면을 찍었는데요. 정말 꾸밀 필요없어서 오히려 스마트폰의 용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전 좋은 것 같아요. 예전에 안드로이드 폰 사용 할 때는 폰꾸미느라 시간 보내고 그랫거은요.

제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써서 그런지 터치할 때 가끔 인식 못 할때도 있고 오타도 많이나네요. 터치할 부분이 작더라도 손가락으로 다 덮어서 터치하니 잘 되더군요. 연습이 많이 필요 하네요.


현재 아이폰5s 를 살 수 있는 곳은 cj 뿐이 없네요. 그것도 16g 만 구매할 수 있네요. 스마트폰 헤비 유져가 아니라 상관은 없지만 와이프에게 사준 아이폰6를 보니 꽤 탐나긴 해요.
싼맛의 아이폰 경험해보니 신세계는 아니더라도 당분간 재미있게 갖고 놀아봐 겠습니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 공부를 많이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