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월 휴가
태풍 낭카의 걱저을 무릎쓰고 가게된 제주도! 아들 산이와의 첫번째 여름 휴가이기도 하고 저의 첫번째 제주도 여행입니다. 저는 원래 계획 없이 여행을 즐기기에 여럿이 가는걸 안 좋아하는데 회사 후배 가족과 휴가를 갔습니다. 이유는 산이 후배랑 마음도 맞고 산이 또래의 딸이 있어 의미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김포 공항에서 아들 "산"과 인증샷 찍었습니다. 아침 6시 30분 비행인데도 잠에서 깨어 함께 산진을 찍어 주는 고마운 산입니다. 사실 저는 조금 피곤했어요.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렌트카 찾으러 갔습니다. 레이 두 대를 렌트하려했으나 늦게 예약을해서 다나가고 구형 그렌드카니발을 예약했습니다. 예약된 차를 찾기 위해 렌트카 하우스를 찾아 예약된 업체를 찾았습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잘 되..
일상 이야기
2015. 7. 21.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