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와 듀얼클러치로 바라본 SM6 와 말리부
얼마전 폭스바겐의 골프를 탄 저는 터보와 듀얼클러치는 두가지 단어를 두고 자동차의 봅니다. 제차 였던 골프는 1.4 TSI 였습니다. GTI 가 아닌게 참 아쉽웠지만 1.4 TSI 도 저에겐 충분히 넘치는 즐거움을 주었던 자동차였습니다.다들 아시겠지만 터보는 연료 효율을 위해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동일한 파워에 엔진 사이즈가 작아졌으니까요. 가벼워지니 물론 운동 능력도 더욱 좋아졌겠죠. 그렇다면 동일 배기량의 엔진이라면 배기량 대비 성능이 월등한 고성능 자동차가 됩니다. 그리고 엔진 파워를 고스란히 휠까지 전달할 수 있는 미션이 받춰줘야합니다. 이게 바로 듀얼 클러치라고 생각이됩니다. 요즘 국산 완성차에서도 많이 적용되고 있지만 이를 이 점으로 내세우기에는 유럽산 자동차들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네..
산이가 본 뉴스/자동차
2016. 5. 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