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banggood 에서 fb90 과 devo 7e 그리고 fpv 고글을 구매 하였다가 날리지도 못하고 fb90 을 부셔버리고 블래이드 사의 인덕트릭스를 구매하였습니다. fb90은 클린플라이트 연결하다가 쇼트가 나서 버리고 카메라만 빼서 사용하기위해 인덕트릭스 fpv 대신 그냥 인덕을 구매했습니다. 고글 끼고 할 실력이 부족하여 고글은 차 트렁크에 쳐박아 두고 그냥 날리고 있다가 frame 이 망가져서 frame 사는 김에 이것 저것 구매 하였네요. 돈들기 시작이네요. 카메라 연결하면 줄어들 출력과 비행 시간을 위해 구매한 배터리 입니다. 모터는 아직 비행기도 안타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Eachine e010 frame 입니다. 자주 부러질것 같아 싼 맛에 샀네요. 제 인덕트릭스와 함께..
대통령 임기 및 일정을 국회에 맡긴다고 하네요. 멍 소리에 노코멘트요.
요즘들어 산이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혼자 해보려고 하고 말도 많이 늘었네요. 물론 고집도 세지기는 했습니다. 첫 정이라 둘째보다는 큰 아들 산이에게 관심이 많 갑니다. 어린이집에서 노는 산이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인디안으로 옷을 입고 북도 쳐보고 재미나게 놀고있네요. 제가 못 놀아주니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놀아라! 오리 분장인데 오리 모자는 금방 벗어버리고 노란 고무신만 신고 재미있어하네요.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도 읽고 친구들과 풍선가지고 뛰어노는 모습이 제겐 흐믓합니다.
산이가 변기에 대변을 보고 와이프가 킨더조이 셋트로 사주 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