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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도 있고 요즘 날씨도 급 추워지고 해서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 남편과 함께 삼계탕을 만들었어요.

남편이 밥을 더 넣어서 닭죽 처럼 먹자고해서 삼계탕보다는 닭죽에 가까워요.

우리 집 세 남자들이 다들 잘 먹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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