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휴가 11호 태풍 낭카 때문에 발이 동동동 짜증
7월 16일 ~ 18일 제주도로 가족 여행겸, 태교 여행 겸 여행가기로 예약을 잡고 있는데, 들려오는 제 11호 태풍 낭카 때문에 걱정이 많네요. 태어나서 메르스 때문에 중국 여행이 적은 틈을 타서 처음 가는 제주도 여행을 태풍 낭카 때문에 망쳐버릴까봐 걱정이네요. 아래 사진은 기상청 사진인데요. 12일인 현재 오키나와에 있네요. 15일 이후 예측은 없는데요. 보통 가던 방향을 크게 틀지 않는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간접 영향 권에 접어들겠네요. 다른 뉴스들 보면 17일 오후부터 비가오고 다음 날인 18일 오전까지 비를 뿌린다고 합니다. 비와 합께 엄청난 바람을 동반하겠네요 ㅠㅠ. 첫 제주도 여행인데 너무 하네요.우리 가족 준비 단단히 해야겠네요. 첫 날인 16일 제일 맑을 것으로 예상되기..
일상 이야기
2015. 7. 1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