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인 굴사남과 와이프
예전 와이프에게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어봤을 때 유명해지고 싶다고 해서 출연하게된 MBC "우리는 한국인"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세번정도 촬영을 했구요. 고정 출연 제의도 왔지만 와이프가 고향 페루에 가고 싶다고 해서 잡은 비행 예약 때문에 고정 출연을 거절 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가운데가 와이프고 왼쪽이 굴사남 입니다. 오른 쪽은 아프리카 가나에서 온 글라디스 입니다. 요즘 유명한 굴사남 실제로 보면 리액션을 정말 잘 합니다. 저 정도의 리액션과 끼가 있어야 방송을 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제 와이프가 제일 이쁘네요. 이 후에도 몇번 촬영을 했지만 딱 거기까인것 같아요. 힘든것도 있지만 재능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와이프에게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만들 준 것 같아 보람은 있었습니다.
국제 결혼 이야기
2015. 7. 4.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