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story
산이의 점토 이야기 입니다. 아이들은 점토를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때 찰흙이랑 지점토 갖고 많이 놀았던 기억 나네요. 오늘 어린이집에서 활동한 사진입니다. 평소 작은 손으로 밥 가지고 조물딱 거리길 좋아해서 인지 엄청 신나있는 표정입니다. 입모양이 모아져 있는 걸 보면 정말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 얼굴도 막 주물러 버리나봐. 산아 아빠 잘 때는 제발좀 살살 주물러다오. 아프단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