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s story

시간이 흘러 몇개월이 지난 지난 주 드디어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PIN 번호를 받았습니다. 아직 블로그나 유튜브 활동은 미미합니다만 언젠가는 저만의 독특한 컨텐츠로 승부할 날을 기다리며 하나씩 작업하며 얻어낸 결과물 입니다. 이메일 같은 방법으로 편하고 비용이 없는 방법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글 미국 본사에서 이렇게 고객들을 위해 아날로그 적인 방식을 선택했나 봅니다. 다른 분들 애드센스 PIN 번호 받은 블로그 등을 살펴 보았을 때 좋아 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종이 한장짜리 였습니다. 뭔가 스페셜한 느낌을 주는 제질로 주었으면 더 감동 받았을 것 같네요. 와이프가 먼저 열어봤는데 이쁘게 뜯지 못 했네요. 이미 제 구글 애드센스 계정에서는 PIN 번호를 입력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었습니다.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와 유튜브를 시작한지 3개월만에 PIN 번호 보냈다는 소식이 왔네요. 아직 PIN 번호를 받지 않았습니다. 다음 주에 발송하니 11월 안으로 구글로 부터 편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저를 알기에 큰 수익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이렇게 뭔가 진행되는 것을 보니 재미있네요. 영어와 스페인어를 할 수 있는 와이프도 유튜브와 블로그를 시작한다고 하니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위는 제 애드센스 계정의 화면을 캡쳐했습니다. PIN 번호 받고 다음 절차가 진행되면 관련 내용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