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의 어린이집 생활
요즘들어 산이의 활동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혼자 해보려고 하고 말도 많이 늘었네요. 물론 고집도 세지기는 했습니다. 첫 정이라 둘째보다는 큰 아들 산이에게 관심이 많 갑니다. 어린이집에서 노는 산이의 모습을 올려 봅니다. 인디안으로 옷을 입고 북도 쳐보고 재미나게 놀고있네요. 제가 못 놀아주니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놀아라! 오리 분장인데 오리 모자는 금방 벗어버리고 노란 고무신만 신고 재미있어하네요. 아직 글은 모르지만 책도 읽고 친구들과 풍선가지고 뛰어노는 모습이 제겐 흐믓합니다.
산이 이야기
2016. 10. 21. 19:19